공자는 성인으로서 때를 알아서 해 나간 사람이었다. 즉 공자는 완급, 출처, 진퇴 등 모든 것을 그 때를 알아서 해 나가는 성인이라는 말. 백이(伯夷)는 성인으로서 맑았던 사람이고 이윤(伊尹)은 성인으로서 사명을 자임하였던 사람이고 유하혜(柳下惠)는 성인으로서 온화한 기질을 가졌던 사람이었다. -맹자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이 한 둘은 있을 것이다. 그것으로 충분하다. 공기를 호흡하는 데는 들 창문 하나로도 족하다. -로망롤랑 거지 옷 해 입힌 셈 , 갚음을 바랄 수 없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풂을 이르는 말. 끓는 국에 맛 모른다 , 급할 때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는 말. 교양이란 번뇌와 욕망을 조화있게 표현하는 일이다. -임어당 A creaking gate hangs long. (삐꺽 거리는 문이 오래간다.)모두들 하기 쉬운 일, 쉽게 성공할 것 같아 보이는 일은 경쟁도 치열하지만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들을 이길 수가 없다. 남들과 조금은 다른 생각, 조금 다른 노력이 더해졌을 때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. 이것은 바로 난관을 뚫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는 개척 정신이다. 당면한 난관을 두려워하거나 과대평가하지 말자. 그것과 맞붙어 뚫고 나가자. 그러면 당신이 꿈꾸던 성공이 바로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. -송영목 성균관 개구리 , 자나깨나 글만 읽은 사람을 농으로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military logistics talks : 군수회담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, 가정에 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된다는 말.